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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인사청문 '슈퍼위크' 개막…"철저검증 vs 흠집내기"

2022-05-02 4

[뉴스프라임] 인사청문 '슈퍼위크' 개막…"철저검증 vs 흠집내기"

■ 방송 : 2022년 5월 2일 (월)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인사청문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6명의 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우선 한덕수 후보자 청문회 총평부터 들어볼까요?

자료 제출 부실 논란으로 한 차례 파행됐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민주당은 '김앤장의 고액 고문료 논란, 외국기업 월세, 배우자 그림판매' 등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한 후보자는 해당 의혹들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는데요. 오늘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좀 해소됐습니까?

한 후보자가 국회 인준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한 후보자가 김앤장에서 고문으로 재직할 당시 이해충돌로 인식될 만한 일은 없다며 후배 공무원들에게 단 한 건도 전화한 적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일면식도 없는 자신에게 며칠간 18차례 전화를 했는데 후배들에게 전화 한 통 안 했다는 말은 믿기 어렵다"고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관심을 모았던 임기 말 마지막 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논의가 없었다고 해요.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지사 등에 대해선 사면 반대 여론이 우세한데, 이러한 국민 여론이 영향을 미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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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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